19일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서해파출소를 시작으로 1주일 동안 지구대·파출소별 맞춤 예방대책을 논의하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교통관련 근무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있다.
특히 해빙기 교통사고 다발 기간을 앞두고 사고 예방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최원석 서장은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본서 추진 업무에 반영하고 강화하겠다"면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예방대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안전한 군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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