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떡국 나눔 봉사를 위해서 아중발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회원 총 40여명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일일 아들, 딸 역할을 했다.
영양만점 맛있는 떡국을 준비하기 위해 한우사골을 24시간 우려서 육수를 준비하였고 시금치, 김치 등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서 준비했다.
아중발전협의회원과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떡국을 드실 수 있도록 떡국을 직접 담고 전달하여 편하게 식사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하신 홀로 어르신이나 경로당 회원들은 회원들의 차량을 이용하여 직접 모시고 와 떡국을 대접했다.
인후3동 아중발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동네공원지킴이활동, 취약지 정비, 소외계층 물품지원 등 지역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참여하고 있다.
이방희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