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족캠프는 눈썰매 및 얼음봅슬레이, 짚트랙, 빙어낚시 등 겨울놀이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얼음분수 앞에서 가족사진 찍기, 아이에게 “사랑해” 3번 이상 말해주기, 썰매 함께 타기 등 아동과 부모가 하나로 어우러져 돈독한 정을 나눴다.
군산시 어린이행복과 최성근 과장은 “이 행사를 통한 소중한 추억이 아동의 정서함양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가정이 함께 건강하게 성장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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