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읍자율방범대, 전북청 베스트방범대 인증패 받아
부안읍자율방범대, 전북청 베스트방범대 인증패 받아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8.02.1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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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일 전북청 '제44회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된 부안경찰서 부안읍자율방범대(대장 황현대)에 인증패를 수여 및 유공대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내고장은 내가 지킨다는 봉사정신으로 25명의 대원으로 구성된 부안읍자율방범대는 경찰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오면서 방범취약지역 합동순찰과 여성 및 사회적 약자 안심귀가를 통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했다.

 부안읍자율방범대는 청소년 선도활동, 주취자, 치매노인 보호활동 등 범죄예방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 결과 전북청으로부터 베스트 방범대로 선정되었다.

 인증패 수여식에서 이동민 부안경찰서장은 "낮에는 일터에서 밤에는 지역사회 안전과 민·경 협력 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부안읍자율방범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치안협력의 중요한 동반자로서 자율방범대의 중요성이 두드러지는 만큼 민·경 협력 방범체제를 더욱 내실화해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부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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