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선 농촌지도자 순창군연합회 신임회장 취임
권오선 농촌지도자 순창군연합회 신임회장 취임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18.02.11 14: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촌지도자 순창군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이 순창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다. 순창군 제공

 농촌지도자 순창군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9일 순창군 농업기술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유관 기관장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이임한 김형준(제24∼25대) 회장은 지난 6년 동안 어려운 농업·농촌 여건 속에서도 회장으로서 과학영농 기술보급과 농촌문화 창달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새로 취임한 제26대 권오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농업 선도자로서 위상을 정립하고 농업인 단체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해 순창 농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순창=우기홍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