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기간동안 선거의 공정성을 침해하는 돈선거, 거짓말선거, 불법선거개입 행위 등 3대 선거범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정한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돈 선거사범에 대해서는 금품을 살포한 행위자 외에도 실제 자금원천까지 철저히 수사해 배후세력도 추적한다.
이와관련해 경찰서는 9일 무주군선거관리위원회와 업무협력 간담회를 갖고 상호 협력체제를 강화해 선거사범 단속에 적극대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무주경찰서 정진만 수사과장은 “선거기간 동안 선거사범에 대해서 총력 단속하며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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