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기획사업과 회원할인이 적용되는 대관사업의 티켓오픈 알림을 받을 수 있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대1 문의가 가능하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서는 공연과 전시 소식 외에도 전당의 일상과 무대제작 등의 비하인드 영상 등을 즐길 수 있으며다.
지난해 개설된 네이버 공식 블로그에서는 대학생 블로그 기자단 ‘KoSAC서포터즈’와 함께 리뷰 기사들을 접할 수 있고, 계간지 ‘마당깊은집’에 실린 칼럼도 확인할 수 있다. 올해는 유튜브 채널도 개설해 전당에서 자체 편집한 영상과 공연 SPOT 영상들을 업로드 할 예정이다.
소리전당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전당과 소통할 수 있도록 미디어 소통을 강화하고 일회성 고객이 아닌 친구 같은 전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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