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GyoDong 신소장품전’이 오는 22일까지 교동미술관 2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동안 구입했던 소장품 중 20호 이상의 큰 작품들 중심으로 14점을 추려 공개한다.
참여작가는 강옥철, 강종열, 강현덕, 금보성, 김부견, 박계성, 송수미, 신흥우, 윤철규, 이주원, 조현동 등 총 11명의 작가다.
이들 소장품을 통해 전북 화단에서 열정적으로 작업하고 있는 작가에서부터 중앙에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작가들 작품까지도 꾸준하게 지역에 소개하기 위해 힘쓴 미술관의 노력을 읽을 수 있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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