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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년 황금 개띠해, 전북도체육회 희망 비전 제시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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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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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아 전북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안정적인 조직 운영을 바탕으로 도민들에게 신뢰를 주고 자긍심을 고취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는 10월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체육 강동 전북의 위상을 회복하고 나아가 도민들이 화합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희망 비전을 제시했다.

지난해 세계태권도대회와 FIFA U-20월드컵의 성공 개최를 통해 전북 체육의 위상을 드높였다면 올해는 통합 3년차를 맞아 화합과 소통을 키워드로 삼아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전북 체육회로 거듭나겠다는 청사진을 밝힌 것이다.

▲스포츠로 도민 자긍심 고취와 삶의 질 향상

 전북체육회는 ‘스포츠를 통한 도민의 자긍심 고취와 삶의 질 향상’이라는 비전 아래 2018년 경영 목표를‘체전으로 하나 되고, 체육으로 건강백세’로 정했다.

 이를 위해 도체육회는 전북도정의 핵심사업인 토탈관광과 삼락농정 달성을 위해 관광협회와 요식업조합과 MOU를 체결하고 전북을 찾는 전지훈련 선수단과 응원단들에게 도내 관광을 유도함으로써 전국체전과 토탈관광, 삼락농정을 연계해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생애주기별 다양한 체육 서비스 제공하고 투명한 경영과 자립기반 구축을 통해 효율적인 체육 행정을 구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체육단체 통합 이후 미래환경과 체육활동 환경변화 분석을 통한 대응 전략 도출과 전북체육 발전 및 진흥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도 수립해 나가기로 했다.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위한 기반 조성

도체육회는 올해 전북에서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를 스포츠와 문화 예술, 관광이 어우러지는 문화 체전이자 도민들이 자율적으로 동참하고 선수와 관람객의 안전 및 편의를 우선하는 안전 체전으로 치른다는 계획이다.

 또한 종합 3위를 목표로 학교운동부 및 실업팀 창단, 우수선수 영입 등 불출전 종목을 최소화하고 동·하계 강화 훈련 등 경기력 향상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체육으로 생동하는 전북 만들기 앞장

 국내외 대회 및 전지훈련 선수단 유치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다각적 방안을 강구해 나간다는 계획도 세우고 있다.

 지난해 29개 종목 56개의 국내외 대회와 28개 종목 321개팀의 전지훈련을 유치, 517억여원의 지역경제 창출 효과를 거둔 바 있는 만큼 올해는 전국체전 등을 발판 삼아 더 많은 대회를 전북으로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건강 백세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생활체육 프로그램 보급을 다양화 하고 체육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외계층에 대한 프로그램 제공을 우선 과제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학교 체육, 전문 체육, 생활 체육 선순환 구조 구축

 전북 엘리트 체육이 침체되고 있는 현실적인 측면을 개선하기 위해 학교 체육과 스포츠 클럽 활성화를 통해 우수 선수를 발굴해 나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는 방안도 추진된다.

 다양한 종목의 엘리트 선수들이 체육 현장에서 꿈나무 선수는 물론 동호인들에게 재능기부를 실천하게 함으로써 선진국형 체육시스템을 완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과학적 선수 육성과 소통 기능 강화

스포츠과학센터의 최첨단 과학 장비를 선수 육성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종목별 특성에 맞는 훈련 프로그램 및 치유 프로그램 등을 다양하게 제공함으로써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도체육회는 예산의 투명성 확보와 경영 내실화를 통해 신뢰받는 전북체육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능률적인 업무환경 조성과 사기진작을 통해 조직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는 동시에 현장 중심의 자율권 확대와 책임을 강화함으로써 내실있는 체육 행정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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