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에 따르면 진재홍 주임은 지난 2014년도부터 한국 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 전북기술교육원에서 직업훈련 교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영농교육을 통해 출소자의 건전한 자립 및 취업을 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진재홍 주임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보호대상자들이 건전한 구성원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더 많은 보호대상자들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서 제공하는 질 높은 사회 복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대기 지부장도 “진재홍 주임의 표창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앞으로 많은 보호대상자들이 법무보호복지공단을 만나 직업훈련을 통해 취업도 하고 자립하는 계기가 더 많이 생겨날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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