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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스포츠의 메카,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
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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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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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겨울 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추위와 비례해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 바로 겨울스포츠의 메카 스키장이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슬로프의 설질이 좋아 스키, 보드를 타기엔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방학도 맞았으니 아이들과 국민스포츠로 자리매김한 스키를 타보는 건 어떨까? 스키장엔 이미 겨울 한 시즌 직장에 사표를 던지고 스키를 맘껏 즐긴 후 봄에 다시 직장을 찾는 자타공인 매니아들이 꽤 자리잡았다.

 내달 10일부터 제 18회 전북도지사배 스키,스노보드대회가 열리는 무주덕유산리조트(대표 김시권)를 가보자. 
   
 
   ◆ 광활한 덕유산 품속에서 즐기는 스릴만점 스키

 한 폭의 동양화 인 듯 덕유산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자리잡은 무주덕유산리조트는 6.1km의 국내 최장 실크로드 슬로프와 국내 최고 경사 76%의 레이더스 슬로프를 포함해 총 30km에 달하는 최장 길이와 국제 규격 34면의 다양한 난이도의 슬로프 및 3만 여명을 수송할 수 있는 14기의 리프트를 보유하고 있다.

 6.1㎞의 국내 최장길이를 자랑하는 실크로드 슬로프는 해발 1천520m의 덕유산 설천봉 정상에서 시작되어 능선을 타고 내려오는 즐거움과 구름 사이를 뚫고 내려오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자 자랑이다.

 이외에도 만선베이스와 설천베이스를 이어주는 오작교 역할을 담당하는 커넥션 슬로프, 총장3.4km의 코스로 이제 막 A자형 자세를 벗어나려고 하는 초보 스키어에게 가장 적합한 서역기행 슬로프, 국내 최고 경사도(76%)인 상급자용 레이더스 슬로프와 중급자용 슬로프인 루키힐 슬로프가 있어 자신의 실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 스키장 속 다양한 즐길거리
   
 
   ▶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겨울 추억 - 눈썰매!

 스키를 탈 수 없다면 어떠랴. 어린이들이 쉽게 탈 수 있는 눈썰매는 바닥이 넓어 안정감이 있는 플라스틱 썰매를 이용해 속도와 방향을 조절하여 코스를 내려오면 스키와는 다른 짜릿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 세인트 휴 사우나 & 찜질방, 세솔동 야외노천탕 & POOL

 불가마방, 소금방, 맥반석방, 황토숯방, 일본식 고온/저온 사우나, 습식사우나, 수면실 등의 쾌적한 시설이 갖추어진 세인트 휴 사우나&찜질방과 질주하는 스키어들을 바라보며 눈밭에서 즐기는 세솔동 야외노천탕&POOL은 무주만의 자랑거리다.

 ▶ 15분이면 만날 수 있는 덕유산 눈꽃 절경 - 관광곤도라

 덕유산과 한라산에서만 볼 수 있는 구상나무와 주목나무의 절경과 어우러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는 덕유산 설천봉까지 편안하게 오를 수 있으며 도보로 20여 분 더 올라가면 정상인 향적봉에 다다를 수 있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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