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상관의용소방대원의 자율적인 모금을 통해 평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봉사활동, 사랑의 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보탬이 되게 하려고 진행됐다.
윤병헌 전주완산소방서장은 “우리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작은 나눔 실천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기주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