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봉사 이어져
부안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봉사 이어져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7.11.2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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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회장 김갑곤)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백산면새마을부녀회 장미숙 회원 자택에서 부안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자), 새마을지도자부안군협의회(회장 황인호) 새마을문고부안군지부(회장 양현시), 회원들 100여명과 함께 배추 3천포기를 김장해 관내 홀몸노인, 차상위계층 등 형편이 어려운 이웃 400여 세대에 전달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겨울철을 맞아 국립공원 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김장나누기 및 난방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변산반도국립공원은 겨울철 온정의 손길이 필요 하고, 소외되기 쉬운 계층을 위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물품 등을 지원하고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의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앞장 설 계획이다.

부안군 줄포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차경환)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노인순) 줄포면사무소(면장 기세을) 등 50여명은 지난 22일부터 3일간 배추 1천포기를 김장김치로 담아 관내 홀몸어르신, 저소득층, 경로당 29개소를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봉사를 가졌다.

 

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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