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뽕 음식, 대명 F&B 페스티벌서 인기
부안 뽕 음식, 대명 F&B 페스티벌서 인기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7.11.2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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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명리조트가 주관하는 ‘제8회 대명 F&B 페스티벌’에서 부안 뽕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지난 22일 엠블호텔 고양에서 열릴 대명 F&B 페스티벌에 대명리조트 변산부수에 부안군 특산품인 뽕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을 선보였다.

 대명리조트 변산 부스에서 높은 호응을 얻은 음식은 맵고 짠 고추장을 이용한 기존의 비빔밥이 아닌 간장으로 밀간하고 뽕잎을 이용한 뽕비빕밥이 소비자들로부터 긍적적인 반응을 얻었다.

뽕비빕밥과 함께 사이드 메뉴로는 오디 양갱과 건조 오디를 선보이고 음료는 오디 식혜와 뽕잎차를 제공해 많은 관람객들이 뽕으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 수 있다는 것에 한 번 놀라고 맛을 보고 또 한번 놀랐다.

 제8회 대명 F&B 페스티벌에 대명리조트 변산을 대표해 출전한 풍경마루(조리장 정기승)과 직원일동은 부안의 특산품인 뽕으로 다양한 요리를 개발해 손님들에게 선보여 높은 호응과 함께 페스티벌에서 참여한 시그니처 메뉴는 2018년 상반기부터 대명리조트 변산의 풍경마루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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