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중앙지구대,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변 치안 총력
익산 중앙지구대,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변 치안 총력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7.11.2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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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경찰서 중앙지구대(지구대장 송현섭)는 원도심 지역을 활성화 시키기위해 내년 1월부터 진행되는 도시재생 사업 관련해 중앙지구대는 관내 중앙동 일대에 빈건물과 상가들이 늘어남에 따라 범죄와 화재발생 위험요소 차단을 위해 범죄·화재 특별 점검을 전개했다.

 익산시 중심부에 있는 중앙동지역은 관내 빈건물과 상가는 관리자의 부재로 인한 범죄·화재에 취약해 위험 장소에 대해 사전 체크리스트를 작성,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는 등 보다 세밀하고 빈틈없는 치안을 유지를 위해 총력을 다했다.

이번 특별점검으로 40여개소 상가들을 집중관리 대상으로 선정하고 매월 실시되는 공가와 폐가 일제수색과 병행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송현섭 중앙지구대장은 “범죄와 화재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주민들의 치안체감 안전도 향상에 주력할 것이다”고 전하며, “빈상가들의 화재예방 및 범죄취약여부 등 적극신고 해달라”고 당부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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