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공동모금회, 복지시설 두 곳 차량지원
전북공동모금회, 복지시설 두 곳 차량지원
  • 양준천 기자
  • 승인 2017.11.23 14: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원사회복지관, 미소지역아동센터 선정
전북공동모금회 차량지원 공모 선정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종성)남원시청 주차장에서 남원시장, 남원사회복지관장, 미소지역아동센터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과 복권기금 차량지원사업으로 공모 접수를 토대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남원사회복지관과 미소지역아동센터에 지원됐다.

지원된 사회복지서비스 차량은 사회취약계층 이동 편의 제공의 일환으로 도시락 배달, 복지사각지대 지원 등 다양한 사업에 사용된다.

이종성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지원된 차량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잘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