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 첫날인 24일에는 나민주 충북대 교수의 ‘지방 교육 재정 분권의 현황과 과제’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엄문영 경인교대 교수의 ‘지방교육재정 분석 평가’, 이현국 대전대 교수의 ‘주민참여예산제 현황과 과제’ 발표가 이뤄진다.
이와 함께 신가희 연세대 박사과정·김영록 강원대 교수의 ‘교육 재정 교부금의 교육 인프라 개선 효과 분석’, 민경준, 황혜정, 김가람 중앙대 박사과정의 ‘중기 지방 교육 재정 계획을 통해 본 시도교육청 재정구조의 차이’에 대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하봉운(경기대)·정재균(전북교육정책연구소), 윤홍주(춘천교대)·김중환(전라남도교육청), 김성찬·여효성(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지정 토론과 송진웅 서울대 교수의 ‘과학 교육 예산에 대한 논의’를 주제로 특별 토론이 진행된다.
25일에는 ‘교육 재정 경제 향후 연구개발에 대한 논의’가 오전 10시 전북대 진수당 205호에서 마련된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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