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금성여중, 광주광역시 협회장배 음악 줄넘기 대상
김제 금성여중, 광주광역시 협회장배 음악 줄넘기 대상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7.11.22 1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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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 금성여자중학교(교장 심경무) 제9회 대한민국 광주광역시 협회장배 창작 및 단체줄넘기대회에서 창작음악 줄넘기부분 대상 지정곡 부분 대상, 단체줄넘기 대상 지도자상 수상 등 종합 대상을 차지했다.

 김제 금성여중은 전국 학생 스포츠클럽 대회에 5년째 연속 우승을 하고 있으며, 평소 스포츠클럽 활동을 꾸준히 해온 효과로 학생들은 음악 줄넘기와 스피드 줄넘기에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다.

 지·덕·체를 겸비한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는 학교의 방향에 발맞추어 건전한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한 체육교육 내실화에 앞장선 금성여자중학교 줄넘기 부는 전국 협회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으며, 학교는 물론, 지역 사회뿐 아니라 전북의 자랑으로 위상을 높여나가고 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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