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당직자·당원 및 국회보좌관 등을 대상으로 사회적 경제 관련 이해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국민의당은 사회적 경제분야 전문가들과의 교류·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대국민 경제정책 수립을 도모하고, 지원하는 ‘문제해결정당’으로서의 위상을 굳혀 나갈 계획이다.
그 첫 번째 행사인 ‘제1차 사회적 경제 조찬 간담회’가 20일 오전 8시 국민의당 중앙당사 6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신명호 소장은 “사회적경제가 초기에는 공제조합, 협동조합, 민간단체만을 의미하였으나, 1980년대 들어 사회적기업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사회적경제 모델이 생겨났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당 김관영 의원(사무총장), 이태규 의원(국민정책연구원장), 고연호 사무부총장, 국민정책연구원 이희준 부원장, 서울특별시 박동명 공익감사위원을 비롯해 40여 명의 국내외 사회적경제 전문가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사회는 김원종 사회적경제지원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맡았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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