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장김치는 소외 계층의 독거노인과 차 상위계층의 어려운 분들로 관내 지원 혜택에서 소외된 30여분에게 전달되었다.
또한 행복나누미 봉사단은 독거노인 10여분에게(시가 50만원상당) ) 이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용원 이사장은 “행복나누미봉사단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우리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언제라도 나서고 있다”며 “우리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면서 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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