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로타리클럽(회장 이영수)와 김제단야로타리클럽(회장 조미정)이 주관한 국제로타리 3670지구(총재 김홍균) 김제·부안지역 가족 한마음대회에는 9개 로타리클럽 회원 및 가족 등 약 500여명과 3670지구 김홍균 총재를 비롯해 김종규 부안군수, 김종회 국회의원 참석했다.
이영수 부안로타리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초아의 봉사 실현을 위해 헌신하시고, 더 많은 봉사를 위해 열정을 보여주신 각 클럽 회장님들께 깊은 감사와 함께 제1회 김제·부안지역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두 지역 로타리안 간의 친교와 화합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제로타리 3670지구 김홍균 총재는 "대회를 통해 부안ㆍ김제 로타리안들이 더 많이 교류하고 소통해 서로가 하나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지역봉사를 대표하는 로타리안들과 가족들과의 화합으로 로타리 이념실천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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