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부안축협은 ‘참예우’라는 한우명품(3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 및 명품인증) 브랜드를 갖고 있으며 조합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볏짚사업을 통한 믿을 수 있는 사료급여, 왕겨사업을 통한 위생적인 축사관리, 미생물사업을 통한 악취제거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산업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축협 관계자는 “우리 농가들이 정성들여서 키워낸 ‘고창한우’를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구조를 확립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며 “고창부안축협 조합원들이 생산해내는 ‘한우’를 소비자들께서 많이 사랑하고 아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창=남궁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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