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 소외계층 위문
전주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 소외계층 위문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7.11.1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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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희숙)는 15일 떡국떡과 계란을 한데 모은 사랑의 꾸러미를 관내 소외계층 40세대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최희숙 부녀회장은 “사랑의 꾸러미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조그만 사랑의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지순 동장은 “하나 된 마음과 손길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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