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 소식지 ‘마중’ 2호 출간
전북문화관광재단 소식지 ‘마중’ 2호 출간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7.11.1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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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은 소식지 ‘마중’ 2호를 출간했다.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은 소식지 ‘마중’ 2호를 출간했다.

 이번 호에는 기획특집으로 전북의 서해안권 지질공원을 소개한 ‘오감만족 전북관광’을 포함해, 전북의 꿈이 펼쳐지는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소개, 전북에서 꿈을 키우는 신진예술가 소식, 여행 에세이 등이 실렸다.

 웅장한 자연의 모습과 기이한 형태의 풍경을 고스란히 담은 ‘오감만족 전북관광’에는 전라북도에서 첫 번째로 지정한 고창과 부안의 지질공원 속을 상세히 들여다본다.

 여행 에세이 코너에는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JB문화통신원인 이현수 작가가 익산 구룡마을 대나무숲의 싱그러운 자연 풍광을 글로 풀어 썼다.

 그밖에 ‘전북의 명장’에서는 대를 이은 전통의 혼을 찾아 국가무형문화재 제65호 백동연죽장 황영보 선생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전북의 숨은 1인치’ 코너에는 조선시대 최고의 베스트셀러이기도 한 태인 방각본을 심층 탐구해, 경제와 역사가 만들어낸 전국 출판을 주도했던 책을 자세히 들여다 본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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