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는 ‘도민이 주인, 도민이 기자, 도민이 독자’라는 사시(社是)로 강한 전북건설과 도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균형 잡힌 시각과 깊이 있는 분석, 정확한 보도와 논평으로 도민들의 여론을 대변하고 지역 발전의 길잡이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소통과 화합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맹자는 “하늘의 기회는 견고한 요새에 미치지 못하고, 견고한 요새도 사람의 화합에 미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바로, 화합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기 때문입니다. 전북도민일보가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하나로 녹이는 용광로가 되어 주기 바랍니다. 전북도민일보의 발전을 응원합니다.
남원시장 이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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