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청(丹靑)으로 벗을 사귀고 필묵으로 정을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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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1.1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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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중·한 서예 교류전 옌청서 개최

 

 2017중·한 서예 교류전이 11월 6일 장쑤 옌청시에서 개최되었는바 중·한 양국 서예 애호가들이 50여 점의 작품을 갖고 전시에 참가하였다.

 한중문화협회 전라북도지부 박영진 회장을 위수로 하는 서예가 7명이 전시에 참가하였다. 박영진 회장은 축사에서 옌청은 현대와 협력하고 있고 기아자동차 생산기지가 있으며, 전라북도 남원시와 자매결연을 맺는 등 전라북도와 매우 깊은 인연이 있다고 소개하였다.

 장쑤성 인민대외우호협회 부회장 차이시성(蔡錫生)은 중·한 수교 25년 이래 장쑤성 인민대외우호협회와 한중문화협회 전라북도지부는 19년 동안의 교류를 통해 민간교류를 추진하였는바 경제, 스포츠, 부녀연합회, 청소년, 전통공예 등 여러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하였다.

 전시 기간 양국 서예가는 또 서예(書藝)교류를 진행하였다.

  장훼이칭·張會淸/글

 장쑤성 외사판공실 번역센터 위원징(兪雯靖)/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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