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방서에 따르면 13일 오후 2시 50분께 전북 익산시 신동 한 다세대주택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 14대와 소방관 37명이 투입돼 30분여만에 진화 됐다.
이 화재로 주택 내부 56㎡와 냉장고, 에어컨 등 생활용품 등이 불에 타 1천8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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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방서에 따르면 13일 오후 2시 50분께 전북 익산시 신동 한 다세대주택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 14대와 소방관 37명이 투입돼 30분여만에 진화 됐다.
이 화재로 주택 내부 56㎡와 냉장고, 에어컨 등 생활용품 등이 불에 타 1천8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기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