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학생교육원 스포츠클라이밍 대회 성료
전북학생교육원 스포츠클라이밍 대회 성료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7.11.1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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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학생교육원이 개최한 제1회 스포츠클라이밍 대회에서 남자부는 김영서 학생(장계공업고 1)이, 여자부는 이미란 학생(남원여고 1)이 각각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남자부 2위는 형건(성원고1), 3위는 임태현(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1) 학생이 차지했다.

또 여자부 2위는 백하린(이리여고2), 3위는 황규리(인상고1) 학생이 차례로 순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올해 전라북도학생교육원의 수련 교육을 수료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라북도학생교육원의 수련 교육 과정으로는 1박 2일의 ‘중학생 진로캠프’와 ‘다문화가족캠프’, ‘찾아가는 안전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안동선 교육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타 학교 학생들과 선의를 경쟁을 펼치고, 자기 계발을 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며 “대회에 참가해 준 학생들과 선생님들,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보완하여 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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