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부 2위는 형건(성원고1), 3위는 임태현(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1) 학생이 차지했다.
또 여자부 2위는 백하린(이리여고2), 3위는 황규리(인상고1) 학생이 차례로 순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올해 전라북도학생교육원의 수련 교육을 수료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안동선 교육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타 학교 학생들과 선의를 경쟁을 펼치고, 자기 계발을 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며 “대회에 참가해 준 학생들과 선생님들,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보완하여 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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