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세팍타크로협회(회장 이용선)는 17일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필승을 다지는 결단식을 가졌다.
이날 전북세팍타크로협회 결단식에는 협회 고문과 부회장, 이사, 고등부 대표 만경고등학교 선수단, 대학일반부 대표 원광대학교 선수단, 여자일반부 대표 전북체육회 선수단이 한자리에 모여 파이팅을 외치며 메달 획득을 향한 결의를 다졌다.전북세팍타크로협회 이용선 회장은 “그동안 흘린 우리 선수들의 땀방울이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꼭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얼마남지 않은 기간 건강 관리에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전북세팍타크로협회는 협회관계자들과 선수단이 하나 돼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메달 획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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