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덕유대야영장을 이용한 수많은 사람들의 희로애락이 담긴 후기를 통해 덕유대야영장의 매력을 알리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자는 취지로 지난 8월 15일부터 진행된 것으로, 국립공원 야영장 최초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1,2차 심사를 거쳐 총 5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덕유산국립공원을 다시 한 번 기억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이 주어진다.
수상작 5점은 이후 리플렛으로 제작돼 덕유산국립공원에 홍보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사무소 유한기 행정과장은 “이번 덕유대야영장 추억 후기 공모전을 통해 국립공원 야영문화 활성화와 더불어 저지대 탐방문화가 더욱 개선이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공모전 수상작 관련 문의사항은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063-322-3174)와 담당자 김현정(063-320-3846)으로 전화하면 된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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