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동로타리클럽 직장주회 모범사원 표창
전주동로타리클럽 직장주회 모범사원 표창
  • 김기주 기자
  • 승인 2017.10.12 18: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동로타리클럽(회장 이화송)은 완주군 이서면 해교마을 축제타운에서 직장주회를 개최해 양범식 등 모범사원 3명에게 표창장과 소정의 상금을 전달했다.  

이번 선정된 모범사원들은 투철한 직업의식으로 맡은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직업을 통해 사회에 봉사하며 직장인의 모범이 되어준 사원들이다.

 전주동로타리클럽은 장학사업과 로타리 저시력센타 지원 사업, 소년. 소녀 가장세대를 지원하고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독거노인세대에 매월 소정의 금액을 지원하고, 소외된 우리 이웃들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물품과 성금 전달을 하는 등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주동로타리클럽 이화송 회장은 “우리나라의 복지정책이 확대되는 추세이지만 아직도 복지 사각지대가 너무 많은 것이 사실이다”며“작은 정성이지만 그 분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손길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