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JB 참 괜찮은 정기예금적금 출시
전북은행 JB 참 괜찮은 정기예금적금 출시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7.09.2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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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단기 고금리 예적금 상품인 JB 참 괜찮은 정기예금 적금을 26일부터 출시한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단기 고금리 예적금 상품인 JB 참 괜찮은 정기예금 적금을 26일부터 출시한다.

JB 참 괜찮은 정기예금 적금은 계약기간이 6개월로 여유자금을 단기로 운영하려는 개인(개인사업자포함) 고객이면 누구나 영업점 및 스마트뱅킹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정기예금은 최저 100만원 이상 5,000만원 이내, 정기적금은 월 5만원 이상 100만원 이내에서 1인 1계좌로 가입할 수 있다.

JB 참 괜찮은 정기예금 적금 금리는 기본이율에 일정 요건 충족시 0.50% 우대금리를 제공해 출시일 현재 정기예금 최고 연 1.65%, 정기적금 최고 1.70% 적용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최근 여유자금을 단기 예적금으로 운용하려는 고객들의 수요가 커지고 있으며, 조금이라도 이자를 더 받기 위해 1년제 예금상품에 가입했다가 긴급자금이 필요해 중도해지로 이자손해를 보는 경우가 있어 단기 6개월 상품이지만 고객입장에서 많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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