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각 기관별로 4분기 추진예정인 사업에 대한 설명과 드림스타트 아동 선정, 목표설정과 서비스제공계획 수립 및 제공 등 드림스타트 통합사례관리 시스템 공유 이해를 위해 이번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익산시 드림스타트 사업개요 및 추진배경을 중심으로 2017년도 상반기 추진실적, 아동복지기관별 소개, 드림스타트 사례실천과정 발표,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자원연계와 대상자 모집 등 각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아동복지기관 협의체는 다양한 문제점 등을 해결하기 위해 기관간 더 많은 사업공유와 수시로 만남을 가져 연계 조정해 나갈 계획이다.
익산시 드림스타트사업은 사업비 3억원을 투입해 취약계층 아동(만 12세 이하) 320명에 대해 보건, 보육(교육), 복지 등 전인적인 발달을 돕도록 맞춤형 아동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익산=김현주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