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사용하던 소방차는 2005년에 배치된 노후장비로 각종 재난현장 대처에 어려움이 있어 최신형 소방펌프차로 진안119안전센터와 장수119안전센터 산서지역대에 각각 배치해 운영한다.
이번에 배치된 소방펌프차는 소방용수 3천리터, 포소화 약제 200리터를 포함하여 각종 신형 특수장비가 탑재되어 작동 및 조작방법이 전자식으로 재난발생 시 신속 정확하게 효과적으로 현장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일선 서장은 "신형 소방차량 조작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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