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과학교실은 자율주행 자동차 영역, 친환경 자동차 영역, 하늘을 나는 자동차 영역, 자동차 홍보관 관람(자동차의 과거·현재·미래 전시관) 등으로 구성돼 미래 친환경자동차에 대한 체험활동과 창의성 및 논리적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됐다.
군산공장 홍순경 대외협력단장은 "이번 캠프는 어린이들의 창의적 사고력을 기르고 미래 친환경자동차의 중요성을 상상하는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개최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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