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의 임상연구 분야의 사업을 추진하고, 학술, 기술정보 교류차원에서 상호 협력한다.
또 시설과 장비를 공동으로 활용하고, 필요한 사항에 대해 긴밀히 협력할 전망이다.
박철 센터장은 “수의 임상연구 분야에 남다른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양 기관이 협업을 위한 협력에 나서기로 한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고 의미 있는 일이다”이 “긴밀한 연구 협력을 통해 축산 발전과 국가 경쟁력 향상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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