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불교 신도 및 여행 업계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찰 소개와 템플 스테이 체험 등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한국 딕스어스코리아 박상훈 대표, 중국 베스트여행사 김광중 대표는 금산사와 업무협약에 맞추어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지속적으로 불교 신도와 대표 스님 등과 함께 전북 금산사를 방문할 것을 약속하였다.
특히 참가자들은 협약을 통해 불교 및 관광업계 종사자로서 불교 문화 여행 코스 일부를 직접 체험하면서 한국불교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향후 전통불교문화 체험 신도객 유치 확대를 위한 신규 관광루트를 개발하고 지속적인 참가자 모객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또한, 한국의 전통불교 및 템플스테이와 중국의 전통불교를 알리며, 우호교류 관계를 통해 불교문화를 서로 다양한 전통불교와 연계하여 민간 우호교류 사업을 추진하기로 다짐했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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