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명절맞이 캠페인을 거듭 진행해오고 있는 전북청의 노력은 이미 전 지방중기청에 모범사례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캠페인은 추석을 앞두고 대내외적 혼란 및 민간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사기진작과 대형마트 방문 고객들의 전통시장 유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협업의 가치 실현 및 실질적 정책홍보 전달은 물론, 특히 전통시장 방문 장보기를 추가하는 등 더욱 내실화된 캠페인을 추진했다.
김완수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