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예술고등학교 출신의 피아니스트로 창단된 ‘JFAS PIANO’는 그동안 다채로운 공연과 레퍼토리로 전북 도민을 만나왔다.
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로 활동 중인 양유림 회장의 해설과 함께, 가을의 문턱에서 사랑과 이별이 어우러진 촉촉한 음악들로 무대를 꾸민다.
주요 내용으로 1부 피아노 솔로(solo)에 이어 2부 무대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된 첼로 독주와 피아노 트리오가 하모니를 이룬다.
양유림 ‘JFAS PIANO’ 회장은 “어렵게 느껴지던 클래식을 우리 삶과 가장 가까운 단어인 ‘사랑과 이별’이란 주제로 연주될 때 관객 분들께 가장 가까이 다가 갈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입장권은 전석 1만원이다. 문의 010-6608-0087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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