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전북본부,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및 봉사활동
농어촌공사 전북본부,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및 봉사활동
  • 김완수 기자
  • 승인 2017.09.2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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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준채)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 동안 장애인복지시설인 무지개가족과 소화 진달네집을 방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증장애인 재활치료시설 2군데를 방문하여 기부금을 전달하고 실내청소와 정원에 있는 잡초를 제거하는 등 시설 사람들이 생활하기에 불편함이 없는 환경을 조성해 주었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봉사하는 사회복지시설 지원 ▲농어촌의 환경을 정리하고 꽃나무를 식재하는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에게 도시락을 배달하고 안부를 묻는 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 ▲농번기에 일손이 수확 일손 돕는 KRC 영농도우미 등 다양한 행복충전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준채 본부장은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희망이 되기 때문에,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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