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명의 지역민으로 구성된 후천의용소방대는 40여년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에 노력하고 있으며 십시일반 회비를 모아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삼계면은 행복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가정 등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노준환 면장은 "지역의 크고 작은 단체 및 개인의 정성과 사랑이 모여 보다 더 나은 삼계면이 될 것"이라며 "행정에서도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합심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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