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환경정비는 북부청사와 함열읍 중심 시가지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지역 주민들과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에게 쾌적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실시됐다.
직원들은 기초질서 확립과 친절실천, 나눔과 배려 등 2018년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익산사랑운동을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했다.
유희환 익산시 미래농정국장은 "미래농정국 직원 모두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며 농업을 통한 익산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23일 익산시 조직개편으로 미래농정국이 신설되면서 북부청사를 개청하고, 미래농정국 직원 100여명은 함열읍을 중심으로 북부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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