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평선축제 기간에는 평소보다 차량정체가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김제시에서는 차량정체 해소를 위해 지난해보다 1,200대가 증가한 일시점 5,100대가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확보해 차량 정체 해소에 나서고 있다.
특히, 벽골제 행사장 앞 주 이동로의 차량정체 발생 시 입석사거리~벽골제를 잇는 비상로(5Km)를 확보해 긴급환자 발생 대비 및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또한, 벽골제 진입로 주요 교차로에 교통경찰과 상설중대 70여 명이 주·야간 효율적으로 근무해 차량정체 해소 및 보행자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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