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A는 ‘Developing Human creativity’의 약자로 DHA 창의공작교실은 ‘머리를 좋게 하는 필수 영양소인 DHA처럼 창의력을 좋게 하는 프로그램’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창의공작교실에서는 TRIZ(창의적 문제해결 이론)를 활용한 다양한 활동들이 전개된다.
내달 14일부터 28일까지 1기수, 11월 18일부터 12월 2일까지 2기수가 활동하게 되며, 모집대상은 전북지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이다. 각 기수별 20명을 모집한다.
내달 13일까지 접수받으며 선착순 마감이다. 참가 희망자는 완주군 창업보육센터(290?2488)에 전화 문의 후 방문접수하면 된다.
강평석 공동체활력과장은 “DHA 창의공작교실은 지역 아이들의 창의력 향상을 위한 매우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시즌 1, 2에 이어 시즌 3에도 정원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성인뿐만 아니라 지역의 청소년을 위해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후원으로 전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는 거점형 무한상상실이다.
완주=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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