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봄 분양받은 명품 사과나무를 1년을 가꾼 후 수확기 분양객 500여명을 초대해 사과따기 체험행사가 펼쳐졌다.
지난 한주동안 마을을 방문한 체험객들은 고구마 캐기 등 농산물 수확체험을 이벤트 행사로 가족과 함께 있지 못할 추억을 선사 받았다.
또한 체험객들에게 마을에서 생산되는 신토불이 안전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므로 '별헤는마을과 풍물동동 정보화마을'을 찾는 도시민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이정순 정보통신팀장은 "명품사과나무 분양 및 사과따기 체험행사가 장수사과를 널리 홍보할 뿐만 아니라 장수군민에게는 소득을 올려주고, 마을을 찾는 방문객에게는 안전먹거리를 제공해 주는 1석 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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