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는 전주시 배드민턴 동호인 1천200여명이 참여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날 비전클럽 시일환, 호성클럽 이동민, 아중클럽 최종운씨가 전주시배드민턴협회장 공로패를 받았으며, 최고령 참가자상을 전일클럽 신해범(82세)씨가 수상하였다.
김성기 전주시배드민턴협회장은 "이 대회를 통해 애향심과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마음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동호인들 간의 화합과 우의를 돈독히 하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전주시와 전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주시배드민턴협회(회장 김성기)가 주관하는 제7회 전주시장배 배드민턴(학생부)대회가 16일 전주덕진배드민턴 전용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제7회 전주시장배 배드민턴 학생부대회는 100여 팀이 참가하였으며, 각 학교를 대표해 출전한 학생들은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선의의 경쟁을 하며 멋진 기량을 선보였다.
김성기 전주시배드민턴협회장은 "이 대회를 통해 애향심과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마음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학생들 간의 화합과 우의를 돈독히 하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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