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동초 전북 119소방동요경연대회 최우수상
부안동초 전북 119소방동요경연대회 최우수상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7.09.1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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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열린 ‘제16회 전북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부안 대표로 출전한 부안동초등학교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어린이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전북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는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유치부와 초등부 학생 및 학부모 600여명이 참석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부안동초등학교 합창단은 김정하 교사의 지도아래 25명의 학생이 참가해 ‘웃는 소방차’라는 곡으로 출전해 밝은 목소리와 율동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김정하 지도교사는 “소방 동요대회를 준비하면서 늘 밝고 명랑한 모습 으로 노력해준 우리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고맙고 이제 막 첫걸음을 시작하는 교사로서 아이들과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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