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우냉동식품(주)는 2012년 5월 28일부터 2017년 5월 31일까지 5년동안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무재해 5배를 달성하였으며, 매일 5분 안전교육, 매주 환경안전점검의 날 실시를 통한 위험요인 개선, 사내포털에 위험요인 발굴 등 안전제안활동, 매월 안전리더회의(안전평가를 통해 1등 부서 포상) 등 다양한 안전보건활동을 추진하여 재해 없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김일수 지사장은 "영우냉동식품(주)의 다양한 재해예방 노력과 무재해 5배 목표달성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작업 전 안전점검 및 10분 안전보건교육을 통한 보다 철저한 안전관리로 무재해를 지켜나가길 바라며, 전북지사도 재해예방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완수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