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 서림지구대 추석 상가 침입절도 예방 홍보
부안경찰 서림지구대 추석 상가 침입절도 예방 홍보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7.09.1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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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경찰서 서림지구대(지구대장 강종삼)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상가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관내 상가 업주를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림지구대는 상가 업주들을 상대로 영업 종료시 상가내에 현금을 보관하지 않도록 당부하고 방범시설 확인 등 상가 침입절도 예방을 위한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상가 침입절도는 대부분 인적이 드문 새벽시간대로 시정하지 않은 창문 등을 통해 침입해 상가 내 보관중인 현금이나 귀중품등을 절취하기 때문에 상가 업주를 대상으로 영업 후 상가 내에 현금을 보관하지 말고 퇴근시 창문시정 장치 철저 등으로 범죄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업주들의 방범의식 필요성에 대해서 홍보하고 있다.

 강종삼 서림지구대장은 “즐거워야 할 추석에 상가 침입절도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순찰과 업주들의 방범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로 절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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