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난 한판 승부 ‘윷놀이 청춘 챔피언십’
신명난 한판 승부 ‘윷놀이 청춘 챔피언십’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7.09.1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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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전통놀이 ‘윷놀이’를 소재로 청춘들의 활력을 증진시키는 축제, ‘윷놀이 청춘 챔피언십’이 전통문화중심·문화특별시 전주에서 신명난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서울, 대전, 부산, 전주지역 예선을 거쳐 지역별로 128명씩 총 512명이 참가해 선발된 총 36팀 144명이 최종 전주에서 치열한 경쟁을 보여줄 예정이다.

 첫 예선전이 지난달 26일 서울을 시작으로 이달 2일 대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 9일에는 부산 송상현 광장에서 각각 개최됐다.

 오는 16일에는 전주 지역예선이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있을 예정이다.

 치열한 예선을 뚫고 올라온 전국 각지의 윷놀이 고수 35개팀 135명의 선수들은 오는 23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야외마당에서 최종 결선을 치르게 된다.

 특히 행사기간에는 전당 홍보관 2층(한문화관)에서는 한문화 체험전도 함께 진행돼 대회의 재미를 한층 더 할 예정이다.

 대회정보는 한국전통문화전당 홈페이지(www.ktcc.or.kr)를 통해 얻을 수 있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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